역시 형님 다우십니다. 위조지폐로 담배 피우던... 영화 영웅본색(A better Tomorrow)에서의 장면 그대로...
애초에 50년간은 일국 양체제로 가기로 했고, 그러면 그에 대한 보장을 받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.
꺼꾸로, 이렇게 뭔가 서두르려고 한다는 것은 뭔가 안좋게 돌아간다는 인상을 받을 수 밖에 없죠. 당연히 돈도 이탈합니다.
이렇게 볼 수도 있죠. 상하이/베이징의 경제적 능력이 홍콩을 이미 초월한 상태이고, 안지켜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더 문제가 커질 수 있는 부분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. 괜시리 베트남/부탄/몽골 등이 중국에 대해 경계를 하는 게 아니니...
대국은 대국다워야한다? 개가 짖는 소리. 일단 주도권이 나에게 있으면 내가 나가고 싶은 대로 나가는 법이기는 합니다. 다만 눈치를 볼 뿐인데, 주변에 적이 적지 않은 상태에서 굳이 홍콩에서 문제를 일으킬 필요가 있을른지...
당연히 미/영이 그걸 더 후벼팔테고, 저게 본보기가 되어서 주변국이 더 경계를 할 건 당연한 이치일 것이겠고요.
그리고, 자기들의 민주적인 정치체제를 지키려고 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. 그런 점에서 저도 현재 홍콩 민주화 시위는 지지하고자 하는 바입니다.
마지막으로, 본토 놈들, 무지 몰려오겠네요. 제발 오면 광고 좀 클릭 좀... (류샤오보(劉曉波), 天安門 天安门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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